ELEVEN

Lyrics

따분한 나의 눈빛이, 무표정했던 얼굴이
 널 보며 빛나고 있어, 널 담은 눈동자는 odd
 내 안에 빼곡하게 피어나는 blue
 내가 지금 느끼는 이 감정들은 true
 내 입술을 간지럽힌 낯선 그 이름
 난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잘 봐,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You make me feel like 11
 
 투명한 너와 나의 사이 가만히 들여다보다
 일렁인 물결 속으로 더 빠져드는 걸
 그날 향기로운 보랏빛의 mood
 셀 수 없이 반복해도 기분 좋은 꿈
 감히 누가 이렇게 날 설레게 할 줄?
 난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잘 봐,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You make me feel like 11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Ah-ya, ah-ya, ah-ya (그 눈에 비친 나를 가만히 바라봐)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가만히 바라봐
 Don't say now
 서둘러 오진 마
 이 순간이 좋아 난
 
 미처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whoa, whoa, whoa)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잘 봐,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You make me feel like 11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Ah-ya, ah-ya, ah-ya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사랑하게 됐거든
 

Audio Features

Song Details

Duration
02:58
Key
9
Tempo
120 B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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