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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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한참을 앓고 있죠
 사랑한단 뜻이예요
 이 사랑을 깨달은 순간은
 제 인생에 젤 힘든 날이였죠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 수도 없어 받아 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 장난으로 볼거겠죠
 바람이 차네요
 제 얘기를 듣나요
 저 같은 사랑 해봤던 사람 혹 있다면은
 절 이해할 테죠
 단념은 더욱 집착을 만들고
 단념은 더욱 나를 아프게 하고
 어떻게 하죠 너무 늦었는데
 세상과 저는 다른 사랑을 하고 있네요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 수도 없어 받아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 장난으로 볼거겠죠
 담배도 없네요
 달도 쓸쓸하네요
 저 같은 사랑 시작한 사람 혹 있다면은
 도망쳐요

Audio Features

Song Details

Duration
03:45
Key
4
Tempo
63 B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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