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꼬지마

Lyrics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oh, oh
 네가 시크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앞뒤 안 가리고 다리 치켜들고 반대 다리에 얹어
 다릴 꼬았지 아니꼬왔지
 내 다리 점점 저려오고 피가 안 통하는 이 기분
 네가 도도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주먹 불끈 쥐고 책상 내리치고 모두를 주목시켜
 다릴 꼬았지 배배 꼬였지
 발가락부터 시작된 성장판 닫히는 이 기분
 Oh, whoa
 Yeah, yeah, oh, oh, yeah
 거들먹거들먹 거리는 너의 그 모습에
 내가 진리다 라는 그 눈빛 가득한 모습에
 괜한 승부욕이 불타올라
 짧은 다릴 쭉 뻗고 다리 꼬았지
 시내에 나가 보다 보면은
 여기저기 알록달록 thick or thin한
 여러 색깔 종류 치마 바지들
 중에서도 튀고 튀는 요염한 다리들
 다리 꼬고 시내 외각 벤치에 앉아
 누굴 기다리는지 초조한 표정을
 짓는 줄 알았더니만 그게 아니었더라
 다리 저려 그러는 거라나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
 

Audio Features

Song Details

Duration
01:58
Key
2
Tempo
130 B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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